마이 카 ACURA [Legend]

달리다 잃어 버린 머풀러 컷터

조선달구지 2008. 11. 28. 19:55

드디어 머풀러 컷터 완성 했다.

개인 취양이지만..그래도 VIP 모습이 눈에 선해서 조금 따라해 보았다.

다음에 다시 한다면 조금더 낳은 부분/보완/수정에 할수 있을 것 같다.

오후 반휴로 몸이 힘든 상태였으나 켁터를  위한 마음에 몸이 다 낳았다.ㅋㅋㅋ

 

시중에서 1개 짜리 컷터:3~4만원

세상에서 단 하나 박에 업는 나에 머풀러 컷터

아래 지출 내역이다.

 

금액 사출식으러...

-70.6mm 깡통2개 10000만

-레듀셔 (63/50) 2개 20000만

-30도 날리는대 사용한 그라인더날 2개 3000원 

-배관 용접 5000원.

-카센터에서 용접 (점심+용접) 10000원

-폴리싱(일명 파우 처리) 개당 6000*2=12000

-기름값 5000원

- total: 6500원에 만든 내용 이다.

 

 

즐감 인생에서 다시 한번 즐거운 그 나에 모습이다. 기사님 감사합니다.

 

 

 

 

 

 

 

 

 

 

 

 

 

 

 

 

이전보단 아주 빤짝 거립니다. 토켓 준비 중비 완료. 

 

자르느데 그라인더로 했다. 은근히 두꺼운 아카시아 머풀러.... 

 

마무리는 은색 라카로 부식을 방지 하고서 일단 끝냈다.

 

자 측면 보습 입니다. 나름 100% 만족 ...하하하..강하개

 

 

하하하 "무소음 짝퉁 머풀러" 일단 재가 좋아 하는 양에 탈을 쓰기만 한 아카디아...

번호 쉽죠 보시면 쌍라이트 한방 주세요..그럼 바로 커피 살 텐데...

금주에는 같은 아카디아 들은 한 대도 보지 못했습니다. 이유는 10시가 넘어야 퇴근 해서요...

이 사진 보고 즐감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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