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re&Temp 튠게이지 위치 잡기

오늘에 DIY: water & Temp 튠게이지 위치 잡기

 

튠닝 게이지라고들 하는 게이지 입니다.

가격은 요즘 거품이 쫙~빠저서 금액은 비싸지 않습니다.

 

-이제 슬슬 막바지 튠 근처로 가고 있습니다. 나이 더 먹기 전에 해봐야죠. ^^

-골뱅이는 아직 하우징 위치를 놓고 씨름 하는 중 입니다. 너무 쎈 놈을 만났지만 해야죠.ㅋㅋ

 

 

비닐을 깔고 위치를 잡은 후 레진으로 고정을 합니다.

찰흙놀이 하는 느낌 입니다. 장소도 좁고 날도 덥고..힘드네요.. 

 

 

 

플로 레진 처리를 해보고 싶었으나 힘들기도 하고 해서 70%는 플라스틱 판으로 제단해서 절곡 한 후 덥었습니다.

생각 한 것보다 각도도 약간씩 트러져 버렸네요.^^ 뭐 처음이니 당연한 결과겠지요.ㅋㅋ

약2시간 정도 후에는 딱딱하게 굿어 버렸습니다.

 

 

 

열심히 칼로/150빵 페퍼로..갈고갈고 또 갈고 하면 요러 코럽 됩니다.

열심히 갈았네요.ㅋㅋㅋ 

   

 

 

열심히 갈았으면 전면에 간단한 도색을 해 줍니다. 그리고 커버는 1D 카본씨트지로 붙였어요.

그냥 저냥 볼만은 합니다. 

  

 

 

요러코럼 위치에 자리를 잡습니다.

A 필러쪽에 해 보려고 했으나 시계를 갈이는 문제가 있어서 데시보드 위가 시인성이 좋아 고정 했습니다.

케이블은 유리 사이에 틈이 있어 그쪽으로 일부 매립을 했습니다.

 

 

 

이틀에 걸처서..ㅋㅋㅋ 뻘짓을 했는지..힘드네요.ㅋㅋㅋ

해본 것으로 만족 해야겠지요.ㅋㅋㅋ 다음은 SENSOR 단자에 케이블 연결을 해야 하는데요..

덥기도 하고 나중에 해야겠습니다.^^ (홀로 왼쪽 브스트) (중앙에 워터/밋션/엔진/디퍼렌셜) 순 입니다.

워터 게이지 LED가 삐꾸네요..복걸복 이었네요.^^